갤럭시노트7 듀얼엣지 유리 부품 유출 사진, 홍채인식 확정! 플랫버전은?

2016. 7. 1. 02:59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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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의 공개 시점이 가까워져오면서 점점 확정(?)으로 확인된 루머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래는 전문 IT기기 유출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된 갤럭시노트7으로 추정되는 전면부 부품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측면부분이 곡면으로 처리된 듀얼 엣지 스크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Galaxy Note 7? © Twitter Onleaks


듀얼 엣지 스크린으로 출시된 갤럭시S7 엣지와는 크기가 다르고, 상단부 센서 홈이 여러개로 늘어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생체인식 보안기능 중 하나인 '홍채인식' 센서는 당연히 전면에 배치되어야 제 기능을 할 수 있기에... 이를 토대로 삼성 갤럭시노트7에 홍채인식 기능이 들어갈 것이란 주장이 거의 확정된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듀얼 엣지 스크린 이외의 플랫 버전이 공개될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노트7 플랫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가 엎치락 뒷치락 하고있기 때문.


아래는 케이스 악세사리 브랜드 Olixar가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노트7의 렌더링 이미지이다. 역시 듀얼엣지 스크린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은 2016년 8월 2일 공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스펙은 5.7인치 듀얼엣지 스크린, 램 6GB, microSD 슬롯 지원, USB-C 포트, IP68등급 방수, 홍채인식 기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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