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형 맥북프로, 뉴 맥북에어 출시 임박 2016년 10월 공개 유력
2016. 9. 26. 15:38ㆍ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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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신형 맥북프로, 그리고 잘하면 새로운 맥북에어가 곧 공개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포브스(Fobes)가 인용한 정보에 따르면 13.3인치와 15.4인치 맥북프로, 그리고 13.3인치 맥북에어가 이미 2016년 2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며, 2016년 10월 중으로 공개 출시된다고 알렸다.
새로운 신형 맥북프로, 맥북에어는 아쉽게도 인텔 7세대 코어인 카비레이크를 기대할 순 없게 되었다. 올해에는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할 것이 유력하다.
New Macbook Pro? ⓒ Martin Hajek
한편 2016년형 뉴 맥북프로와 뉴 맥북에어는 USB-C 포트만 2~3개 달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 지금으로서는 SD메모리 카드 슬롯도 기대하기 어렵고, 잘하면 3.5파이 이어폰 잭이 없어질 위험에 처해있다.
잘 알다시피, 애플은 이미 뉴 맥북에서 단 한개의 USB Type-C 포트를 탑재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노트북 PC에서 '확장성'을 떼어내버리고 모든 것을 무선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여담으로 팀쿡은 아이폰7을 발표한 이후 한 유저에게 '맥북 신제품은 언제 나오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적 있는데, '신경써서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2016년 10월, USB-C와 터치 OLED 키패드를 탑재한 신형 맥북프로의 출시소식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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