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버리고 갤럭시워치 만드나?
2018. 6. 3. 16:52ㆍ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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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기어핏, 기어S3 등 기존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제품군을 버리고, 안드로이드웨어 OS (웨어OS)를 채택한 갤럭시워치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기존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태생적으로 타이젠OS를 탑재하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타이젠OS의 한계를 실감한 것일 수도 있다.
한편 삼성은 기어핏2 프로, 기어S3 스포츠 이후 이렇다할 후속기기를 내놓지 않고 있다. 한때 기어S3 후속기기인 기어S4에는 혈압 측정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
새로운 갤럭시워치 또는 기어S4는 2018년 9월 IFA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갤럭시노트9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삼성 스마트기기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기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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