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스튜디오 맥미니로 게임 오션혼을 즐겨보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2024. 1. 22. 00:38ㆍ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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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새해를 맞이해서 애플스토어를 지나다가 잠깐 들어가보았습니다.
2024년 1월에는 '설렘의 시작'이라고 애플 가로수길 매장이 꾸며져 있더군요.
여기서 제 눈길을 끈 것은 맥 스튜디오 (Mac Studio) 입니다. 아마도 가장 비싼 맥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ㅎㅎ
뭔가 재밌는 것 없을까... 살펴보니 애플 아케이드 게임들이 들어 있네요. 모바일에서 플레이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맥 제품군에서도 여러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죠.
초기 출시했을 때는 젤다의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오션혼의 두번째 타이틀인 오션혼2를 한번 즐겨보려고 실행해보았습니다.
오 그래픽이 꽤 좋네요? ^^
맥 스튜디오에서 실행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다시 보니 자리를 한쪽으로 옮겨서 맥 미니에서 실행을 했었나 봅니다. ㅎㅎ
이제 맥도 슬슬 게이밍의 영역을 탐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M3 Max 칩에 이르러서는 게이밍 PC에 준하는 그래픽 성능과 지원 기술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게임 모드란 것도 생겨났고... 이제 맥을 사면 게임을 못한다는 것도 곧 옛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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