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에서 가까운 순대국 맛집 이북집 59년 전통이라고 한다. 순대국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찾아가보았을 수도 있는 그런 곳 맛은 나쁘지 않았고, 찬도 많아서 좋은 편. 다만 몸이 별로 안좋은 상태에서 점심시간 너무 정신없을 때 찾아서 그런지 100% 제대로 즐기진 못했다. 7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체인점인 담소 소사골 순대국이 더 맛있는 것도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