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도 에어비앤비처럼 대여한다? 브루미 (Vrumi)
공유경제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잉여자본 경제활동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우버(Uber)나 에어비앤비(AirBnB)가 손꼽히곤 합니다. 에어비앤비의 경우 남는 방을 여행객들을 위해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Monetization을 하고 있는데요. 영국에서 시작한 스타트업 브루미 (Vrumi)의 경우에는 집을 업무 공간으로 임대해주는 사업 BM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가 밤에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을 빌려주기에 '호텔업'을 대체한다고 한다면, 브루미(Vrumi)는 낮에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사무실 임대사업을 대체하게 되겠군요 :) :: Virumi 바로가기 :: 잠깐 둘러보니 다양한 업무 공간을 대여해주는 곳이 많았습니다. 360도 돠면으로 ..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