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충전 어댑터의 소형화를 꿈꾼다 : 초소형 노트북 충전기 다트 (Dart)
노트북 PC의 충전기는 생각보다 큰 편이죠. 케이블도 쓸데없이 두껍고 말입니다. 노트북은 휴대하기 위해서 있는 것인데... 아무리 배터리가 8~12시간 지속된다고 해도 조금 헤비한 업무를 보다보면 배터리가 슬금슬금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애플의 맥북이나, LG전자의 그램노트북, 그리고 삼성노트북 등 노트북 제조사들은 조금씩 충전 어댑터 크기를 소형화 하고는 있지만, 아직 조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더 작은 충전기라면 가방에 차지하는 공간도 없고 좋을텐데 말이죠. FINsix가 만들고 있는 이 노트북 충전 어댑터는 마치 휴대폰 충전기 처럼 작은 크기를 실현했다고 합니다. 저는 데스크탑을 오래전에 버린 노트북 매니아라 눈길이 안갈 수가 없군요 ^^ Dart 충전기 © FINsix DART from FI..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