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더라 통신에서는 재미난 IT 이슈에 대해 논해볼까 한다. 구글 전 CEO이자 구글의 지주회사가 된 알파벳(Alphabet) 회장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알고보니 아이폰6s 유저라는 것. 실제로 에릭슈미츠는 영국의 구글 딥마인드가 알파고(Alphago) 인공지능 컴퓨터를 한국에 들고와 이세돌과 바둑게임 대결을 펼쳤을 때 대국 실시간 관람차 방한하였고, 주머니에서 아이폰6s를 꺼내어 사진을 촬영 후 트위터를 하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바로 아래의 사진이다. 해당 사진은 많은 외신에서도 증거사진으로 인용되고 있다. ▲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국을 관람하며 아이폰6s를 사용중인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 OSEN 이후 2016년 5월 암스테르담 스타트업 행사에서 그는 인터뷰 중 아..

애플 공홈(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s+의 국내 출고가가 공개되었다.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된 공단말기 가격은 환율 때문인지 예년보다 7~9만원씩 비싸게 책정되었다. 용랴열 모델간 가격차이도 14만원씩으로 대폭 커졌다. 예약 구입은 2015년 10월 23일부터 가능하다. Apple iPhone6s © Apple:: 아이폰 구입하러 바로가기 ::아래는 아이폰6s, 그리고 아이폰s+의 공식 가격표이다. 아이폰6s는 16GB이 92만원, 64GB는 106만원, 128GB는 120만원이다. 아이폰6s 플러스는 16GB모델이 106만원, 64GB는 120만원, 128GB는 134만원이다. :: 아이폰 구입하러 바로가기 :: 한편 애플은 TSMC와 삼성의 다른 공정 때문에 발생한 'A9 AP ..

이제 공식적으로 전세계 1차 출시국가에서 첫 일주일동안 약 130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의 다양한 제품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3D터치, 라이브 포토 등 새로운 기능에 초점을 맞춘 리뷰도 많지만, 어느 때 처럼 드랍테스트는 물에 담그는 등 기기를 고문하는 영상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있어 할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비교 벤치마킹 데이터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아래는 폰어레나에서 공개한 자료이다. ▲ 스마트폰 배터리 비교 (길수록 좋다) © Phonearena 아이폰6s는 8시간 15분, 아이폰6s 플러스는 9시간 11분으로... 같은 점수를 기록한 갤럭시노트5와 동급으로 판명되었다. 참고로 갤럭시노트5의 배터리용량은 3,000mAh이며..

다시 또 한번 새벽 2시에 애플 키노트를 봐야 하는 행사가 돌아왔다. 애플은 2015년 9월 9일, 한국 시간으로는 9월 10일 새벽 2시에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 행사는 종래의 행사보다 훨씬 큰 규모로 개최되고, 애플II가 발표되었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 애플 2015년 9월 9일 키노트 라이브 스트리밍 생중계 보러가기 :: 이번 발표에서 발표될 애플의 신제품을 예상해보면 가장 먼저 포스터치가 탑재되고 카메라 화소수가 높아진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가 있다. 그동안 일부 유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단 램 용량도 2GB로 올라갈 확률이 높다.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군도 소개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유력한 신제품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

루머로 점쳐진 애플 아이폰6의 차기작, 아이폰6s의 공개일이 확정되었다. 2015년 9월 9일, 장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오디토리움(Bill Graham Civic Auditorium)이다. 빌 그레이엄 오디토리움은 약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기존 아이폰 발표행사보다 훨씬 스케일이 큰 것으로, 아이폰 신제품 이외에도 애플TV 등 새로 업데이트 되는 제품들이 있다는 것을 암시해준다. 초대장 이미지에는 'Hey Siri, give us a hint'라고 쓰여져 있다. 음성인식 기반으로 작동하는 음성비서 시리에게 행사 내용에 관한 힌트를 묻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음성명령 기능으로 작동하는 애플TV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9월 9일 애플 키..

슬슬 아이폰6의 후속모델인 아이폰6s(가칭)의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조기출시 루머와 함께 부품 유출, 추가된 기능 등이 테크 블로그들을 통해 유포되곤 한다. 아이폰6s는 기존 16gb용량을 가졌던 엔트리 모델이 32gb로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아래는 이번에 유출된 아이폰6s 플러스 모델의 뒷면 메탈 하우징 사진이다.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되고 얼마 안된 이후 밴드게이트(휘어짐)에 휘말린 것을 의식했는지 더 단단하게 보인다는 의견이 보태져 있다. © nowhereelse

아이폰6s의 대량생산이 시작되었다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이폰6s는 아이폰6 보다 더 빠른 A9칩, 램 2GB, 향상된 12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LTE 모뎀 칩의 업그레이드로 LTE 통신속도가 더 빨라질 전망이다. 애플워치와 일부 맥(mac)제품에 일차적으로 기용되었던 포스터치 기능도 추가된다. ▲ 9to5Mac에서 공개된 아이폰6s 유출 부품 (프레임) 사진 한편 외관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폰6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모습을 할 가능성이 높다. 강도가 더 높은 알루미늄 합금 7000을 기용해 더 단단해지긴 하겠지만 육안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s를 구별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이폰6s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멀티태스킹 성능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2gb 램이다. ..

아이폰6의 후속기인 아이폰6s(가칭)이 평소 일정보다 일찍 공개되고 판매될 것이라는 루머는 이전 세대 아이폰에도 항상 적용되어왔다. 다만 이번에는 조금 더 확실하게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는 근거가 제시 되었다. 보다폰(Vodafone) 직원이 한 인터넷매체에 보낸 이메일이 유출되었는데, 여기에는 아이폰6s의 판매시기가 2015년 9월 25일로 명시가 된 것. 아이폰7 컨셉렌더링 이미지 © Martin Hajek 예약판매 시기는 2015년 9월 18일이 될 것이라 한다. 그리스발 루머에 의하면 아이폰6s의 공개는 2015년 9월 8일이 될 것이라 한다. 물론 아이폰6s가 예년보다 일찍 공개가 된다 한들 국내출시까지는 여타 1차 국가들보다 느릴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해당 정보가 확실하다면 이번에는 10월쯤 ..

이전에는 새로 나오는 아이폰에 관한 루머가 무성해도 현실가능성은 다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차기 아이폰에 관한 루머가 정확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모아진 아이폰6s와 관련된 정보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iPhone7 컨셉 디자인 © Martin Hajek - 아이패드 에어2처럼 2gb 램이 들어갈 것. LPDDR4가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 후면 카메라 와소는 1200만화소로 높아질 것.- 포스터치 기능 탑재- 통화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마이크가 추가될 것.- A9 프로세서- 애플워치처럼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 될 것.- 케이스의 내구도가 향상될 것.- 2015년 8월부터 대량생산 시작. 항상 그렇듯, 애플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s'가 붙은 두번째 성능 업그레이드 모델을 ..

아이폰6와 아이폰6+는 각각 4.7인치, 5.5인치로 이전 세대 모델들이 고집했던 3.5인치~4인치보다 더 커진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아이폰6의 성공요인 중 하나로 바로 전통을 깬 스크린 사이즈 변화를 손꼽고는 하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기존 4인치 스크린 사이즈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아쉽게도(?) 아이폰6의 4.7인치 스크린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4인치 모델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상 선택권이 없다고! 한손 사용에 특화된 4인치 스크린 사이즈를 꼭 써야겠다면 2015년에 공개될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기다려보자. 2015년 하반기에 애플이 아이폰6s, 아이폰6+s와 함께 아이폰5c의 후속작인 4인치 아이폰6c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기 때문. ▲ 사진은 아이폰5c © 애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