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18)
-
LG V30 구입하지말고 기다려라? 구글 픽셀2 XL 이 온다
추석이 오기전, LG V30을 구입할 생각이었다면 조금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다. 사실상 LG V30보다 더 매력있는 구글(Google)의 픽셀(Pixel)폰이 곧 공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10월 4일 구글이 공개할 것이라고 알려진 픽셀2의 제조사는 HTC이지만, 픽셀2 XL은 LG전자임이 알려졌다. 픽셀2XL은 LG V30와 거의 동일 스펙이 될 것이며, 구글의 레퍼렌스폰 답게 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달리 순정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업데이트 지원도 빠를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순정 안드로이드의 여러가지 이점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인 셈이다. ▲ 유출된 구글 픽셀2 스마트폰 (제조사 HTC) 한편 HTC는 최근 구글에게 인수를 당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관련뉴스로 떠..
2017.09.23 -
구글 안드로이드O (Oreo) 오레오? 2017년 8월 21일 미국 일식 맞추어 공개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한번쯤 구글의 재미난 OS 버전 네이밍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알파벳 O 차례로, 많은 매체를 통해 오레오(Oreo)가 될 것이라고 이미 예견되어 있다. 잘 알다시피 오레오는 동그란 쵸코 쿠키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편 2017년 8월 21일 미국 개기 일식과 맞물려, 이번 안드로이드 8.0은 같은날 공개된다. 오레오의 동그란 모양과 일식과 꽤 잘 어울린다고 할 수도 있겠다. :: 구글 안드로이드O 공개 및 일식 페이지 바로가기 :: 한편 공식사이트에는 NASA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일식 특별 영상도 실시간으로 중개되고 있다. ^^ 안드로이드 8.0 공개 행사 영상 또한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실시간 스트리밍이 완료되면 포스..
2017.08.21 -
삼성 크롬북 프로 (Chromebook Pro) 안드로이드 앱 돌아가는 크롬북 공개 예정
크롬북은 교육 시장 이외의 용도로는 애물단지에 불과했다. 그렇지만 구글이 지난 2016년 5월 구글 IO 2016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크롬북에서 실행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이후로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마디로 구글 플레이(Google Play)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 앱들을 다운로드 받아 돌릴 수 있는 노트북PC인 것이다. 삼성은 이달 중으로 크롬북 프로(Samsung Chromebook Pro)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크롬북은 신기하게도 터치펜, 그리고 거치할 수 있도록 화면을 뒤로 꺽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amsung Chromebook Pro? © Samsung 삼성 크롬북 프로는 12.3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모델이다. 사진에서 볼 수..
2016.10.15 -
안드로이드 게임과 PC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 PGS(Portable Gaming System)
스마트폰은 훌륭한 휴대용 게임기이다. 카톡과 페북 등 SNS활동과 전화 통화 기능을 제외하면 대부분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PGS(Portable Gaming System)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 뿐만 아니라, 윈도우10을 탑재하여 들도 다닐 수 있는 휴대용 게임 콘솔이다. PC게임과 안드로이드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 PGS (Portable Gaming System) ⓥ 킥스타터 인텔 아톰 Z8750 프로세서를 사용해 윈도우10 기반 PC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원한다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듀얼 부팅할 수 있다. 하드웨어는 슬라이드 형으로 보조화면을 띄워놓을 수 있게 디자인이 특징이다. ▲ PGS ⓥ Kickstarter PGS Lite..
2016.07.20 -
넥서스 2016 HTC 넥서스5P? 신형 넥서스폰 디자인 유출 이미지 및 예상 스펙
화웨이도 2016년 새로운 넥서스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다고 자언했지만, 어찌어찌 하여 2016년에 출시되는 신형 넥서스폰은 HTC에서 내놓을 모양이다. 넥서스5P (Nexus 5P)라는 가칭으로 유출된 신형 넥서스 디자인 사진은 Sailfish (돛새치)란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나가 아니다, 조금 더 큰 스크린의 코드네임 Marlin (청새치)도 개발되고 있다. 신형 넥서스폰이 어찌하여 물고기 이름 암호명으로 불리우고 있는지는 원인 불명. ▲ 2016년 신형 넥서스 스마트폰 (Sailfish 추정) 디자인 이미지 © GSMarena 돛새치(Sailfish), 넥서스5P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질 것이며, 예상되는 스펙은 5인치 F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20, 램 4GB, 32~12..
2016.07.10 -
안드로이드N 정식 이름은 누가 (Nougat)
구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N 이름이 정해졌다. 안드로이드N의 새로운 이름은 바로 누가 Nougat 이다. 누가 (Nougat)는 프랑스 과자 중 하나로, 땅콩같은 견과류가 들어간 간식이다. 이제 누가는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Android 6.0)를 이어받아 안드로이드 모바일 OS의 별칭으로 불리우게 된다. 안드로이드 7.0이 될지, 아니면 안드로이드 6.1가 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넘버링은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7.0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한편 구글은 달콤한 디저트 음식 이름으로 안드로이드 별명 붙이기를 계속해왔다. (Kitkat)킷캣, (Lollipop)롤리팝, (Mmarshmallow)마시멜로 순으로 말이다. 여담으로 안드로이드N 이전에 이름들은 구글이 임의..
2016.07.01 -
쓸만해진 크롬북, HP 크롬북 11 G5 공개
구글 IO 2016에서 크롬OS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앱 지원이 공식적으로 확인되면서... 크롬북의 가치가 껑충 뛰어올랐다. HP는 11.6인치 크기의 새로운 크롬북 신제품 HP Chromebook 11 G5를 공개했다. 인텔 셀레론 N3060 프로세서, 내장 스토리지 16~32GB,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를 달았으며 무게는 1.14kg이다. 터치스크린 모델을 따로 주문할 수 있고, 터치스크린 탑재 모델은 배터리 시간이 11시간 정도다. HP Chromebook 11 G5 © HP HP 크롬북 11 G5의 가격은 189$다. 세금이 포함된 가격을 고려하면 국내 가격은 약 25만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출시 시기는 2016년 10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
2016.06.28 -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아이폰6s 쓴다
오늘 카더라 통신에서는 재미난 IT 이슈에 대해 논해볼까 한다. 구글 전 CEO이자 구글의 지주회사가 된 알파벳(Alphabet) 회장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알고보니 아이폰6s 유저라는 것. 실제로 에릭슈미츠는 영국의 구글 딥마인드가 알파고(Alphago) 인공지능 컴퓨터를 한국에 들고와 이세돌과 바둑게임 대결을 펼쳤을 때 대국 실시간 관람차 방한하였고, 주머니에서 아이폰6s를 꺼내어 사진을 촬영 후 트위터를 하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바로 아래의 사진이다. 해당 사진은 많은 외신에서도 증거사진으로 인용되고 있다. ▲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국을 관람하며 아이폰6s를 사용중인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 OSEN 이후 2016년 5월 암스테르담 스타트업 행사에서 그는 인터뷰 중 아..
2016.06.13 -
안드로이드에서 아이메시지(iMessage)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안드로이드에서 애플 아이폰 전용 메신저로 활용되고 있는 아이메시지 (iMessage)를 사용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16 행사에서 애플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메세지 앱을 발표한다는 루머가 나왔기 때문.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애플의 CEO인 팀쿡의 지휘아래 애플뮤직 서비스가 안드로이드로도 서비스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소문이다. 아이메세지(iMessage)가 iOS 이외의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메신저 서비스로 거듭난다면 앞으로 안드로이드 유저와 아이폰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 접근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윈도우 PC용만 나오면 된다. 물론 국내 메신저 시장은 카카오톡으로 ..
2016.06.10 -
카카오게임하러 PC방 갈까? 녹스(NOX)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와 손잡은 카카오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에뮬레이터로 즐겨야 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많다. 일단 스마트폰의 배터리 광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이에 따른 발열도 걱정할 필요없다.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터치의 정밀도를 신경쓸 필요 없이 큰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서 터치보다 쉽게 마우스 클릭으로 게임의 화려한 고사양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자동사냥 게임이라면 더욱 더 느긋하고 편해진다. 실제로 많은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블루스택(BlueStacks)을 애용해왔고, 지금은 최신 게임들도 돌리기 쉬운 녹스 앱플레이어(Nox AppPlayer)를 사용한다. 왠만한 PC방에는 이미 블루스택이나 MEum(미뮤)가 깔려있다. 더 이상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에 갖혀있지 않고 스마트폰 화면을 깨고 N스크린 서비스..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