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스벅의 별의별 샌드위치가 그립다는 포스팅을 했었다.그런데 언젠가 부터 이 메뉴가 부활되어 정규 메뉴로 들어온 것인지...? '오! 별의 별 샌드위치'라는 메뉴가 눈에 띈다.가격은 7900원.이것이 앵콜 메뉴로 부활한 것인지, 또 다시 시즌 메뉴로 잠깐만 판매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가 않다. ㅎㅎ초기에 출시되었을 떄와는 모양도 많이 바뀌었다. 토스트 빵이 아닌 둥근 크로아상 같은 빵(?, 빵 종류를 잘 몰라서 모르겠나. 퀴니아망을 연상시킨다고나 할까...)으로 바뀌었다.맛은 비슷한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롯데리아의 전주 비빔밥 버거를 연상시킨다. ㅎㅎ아무튼..먹어보니 양은 충분해서 스벅 샌드위치로 햄버거를 사먹은 것처럼 충분한 포만감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관련글]스타벅..

익선동 이곳저곳을 거닐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호텔 세느장입니다. 정말 호텔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카페라고 하네요 :) 나중에 꼭 들어가서 한번 커피맛을 보고 싶네요 :) [관련글] 익선동 동북아 중국요리 훠거맛집

성수동 우란문화재단이 있는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도렐(Dorrel) 입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스케이트보드가 꽤 많기에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죠. 원래 제주도에서 시작되었던 것인지, 이곳은 육지 3호점이라는 지점명이 붙어 있습니다. ^^ 늦은 시간 커피를 한잔 하자고 지인들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자세히 보시면 인상적인 것은, 카운터에 바다거북이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Don't use the Straw 라고 쓰여져 있네요 ^^

출근길에 항상 지나가게 되는 카페, 팔 이분의 일 (8 1/2) 스피커가 바깥에도 설치되어 있어 지나다 음악 소리를 듣게 되는 곳이다. 희한하게도 파란 자전거가 거의 같은 장소에 같은 모양으로 주차(?)가 되어 있다. 눈이 온날 찍은 사진, 따뜻한 날 찍은 사진을 함께 모아보니 자전거만 변하지 않아서 깜놀. 날씨가 좋은 날은 바깥에 앉아도 좋을 것 같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그래도 안쪽에 앉는 것을 추천... 소문난 감자탕 집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에 잠깐 커피를 마시러 왔었던 기억이 난다 :) 벽에는 미술관 처럼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이 중 하나는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Terrasse du café le soir) 모작. [관련글]성수동 일하기 좋은 카페 비썸 (B.Some)성수동 카페 ..

다시 성수동, 그리고 뚝섬 근처를 거닐다가 발견한 장소. 몽글몽글. 디저트 카페라고 한다.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커피와 함께 빵을 주문해야 할 것 같은 곳... [관련글]성수동카페 큐브엔터테인먼트 카페 20 스페이스 (20 Space)성수동 카페 브래댄코 (Bread&Co)성수동 카페, 카페 보니또 Cafe Bonito성수동 근처를 헤매다 발견한 곳들 #2 : 성수커피, 여기가좋겠네, 경수식당성수동 근처를 헤매다 발견한 곳들 #3 Alice & Co (앨리스앤코), Hipsters (힙스터)성수동 카페 어니언 (Onion), 성수동 핫플레이스 이색카페 베이커리성수동 핫플레이스 이색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대림창고 엿보기성수동 카페 하루앤원데이 (Haru & Oneday)

추운날 몸을 녺이기 위해 잠깐 들어갔던 카페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큰 스테이지도 있고 규모는 조금 큰 편. 천정에 크게 20 Space라고 쓰여져 있는 것이 특징 넓어서 좋기는 하지만... 특색도 없고 그다지 좋은 분위기의 카페는 아닌 듯... :) 이 근처에 성수 from SS가 있으니 가보도록 하자 :) [관련글]성수동 일하기 좋은 카페 비썸 (B.Some)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 개관식 프롬SS (FromSS)

성수동에 처음 갔을 때... 아마도 최초로 방문했던 카페가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 1차 건물에 있는 브래댄코가 아닐까 싶습니다. ^^ 가끔 아침에 들러서 3000원 호밀 샌드위치를 사먹으러 가는 곳이에요 ^^ ▲ 와이파이 암호 참고! ▲ 아침식사로 좋은 심플호밀샌드위치(3000원) [업데이트] ▲ 먹어본적 없는 할라피뇨 감자치즈롤 ▲ 언젠가 앉아서 이야기했던 자리...

성수동을 헤매다가 발견한 장소들 #3 아직 주변에 한번도 못가본 곳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 :) ▲ Alice & Co(앨리스 & 코) 브런치 카페라고 하니 점심 시간 때 한번 가봐야겠다 :)[업데이트] 2018년 8월 * 딱 한번 가봤는데, 다음에 이곳을 지날 때 보니 공사중이었다. 아마도 다른 가게로 바뀔듯 하다 ▲ 성수동 와인바 힙스터 (Hipsters) 지나다니면서 '성수동에도 와인바가 있다는 사실, 아직도 모르셨나요?' 라고 쓰여진 배너를 본적이 있는데... 그곳이 여기였다 :) 밖에는 와인병들이 이렇게 쌓여 있는데... 가끔 단체 대관도 하는 듯... [관련글]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 개관식 프롬SS (FromSS)성수동 근처를 헤매다 발견한 곳들 #2 : 성수커피, 여기가좋겠네, 경수식당성..

요즘 페이코(Payco)의 확장력이 매우 무섭습니다. 서비스 초기에는 페이코가 관련 카카오페이나 SSG페이의 경쟁자가 될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요즘에는 꽤 곳곳에서 페이코가 보이더군요 ^^ 어찌되었든 저는 페이코 덕분에, 요즘 자주가는 카페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아티제(artisee)란 곳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사실은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이 되고, 커피 맛이 괜찮고, 가격이 합리적이면 전 어디든 좋아하는 편인데요. 아 그리고 전기 콘센트도 있어야죠. 노트북으로 업무를 봐야 하니까요. 어찌되었든... 분위기도 좋았고...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임) 무엇보다도 페이코 이벤트 중이라서... 베이커리 일부 품목, 그리고 커피 일부 품목 (아메리카노와 카..

성수동에서 제가 항상 가는 카페가 있는데, 이곳이 가끔 대관 행사를 하기 때문에 영업을 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맞은편에 있는 카페, 카페 보니또 (Cafe Bonito)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보니또 (Bonito)는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로 예쁘다는 뜻이죠 ^^ ▲ 카페 보니또 성수점(가을맞이 이벤트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가격을 할인하고 있다) 이곳은 1층은 작은 편이고, 2층에는 조금 앉을 자리가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니 왠 잘생긴 외국 청년이 삼성 오딧세이 게이밍 노트북을 놓고 무언가 열심히 하고있더군요 ^^ 커피맛은... 그럭저럭... :) ▲ 날씨 좋은날, 카페 보니또 앞을 지나다 폰으로 한컷! [관련글]성수동 카페 사진창고 빈트리성수동 카페 어니언 (O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