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너무 오래 사용하면 피부 화상 위험이 있다?
Fitbit도 그렇고, 스마트밴드형의 웨어러블 제품은 손목에 착용하는 만큼 발진이나 피부 트러블 등 여타 문제점이 제기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애플 워치에도 경미한 화상이나 피부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트위터나 여타 SNS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올린 사진들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애플 워치를 착용한 모습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흥미롭게도 스트랩을 착용한 부분의 피부가 발진되는 것과는 달리, 심박수를 체크하기 위한 레이저로부터 화상을 입었다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네요. 해외에서는 이미 Laser Burn(레이저번)이라는 용어도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Apple Watch laser burn this morning. pic.twitter.com..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