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Item 리뷰(400)
-
삼성 게이밍노트북 오디세이 (Odyssey), 지포스 GTX 1050? 외장그래픽이 아쉽다
그동안 '게이밍 노트북' 하면 ASUS의 ROG, 또는 델 에일리언웨어 정도가 생각나곤 했습니다. 이외에도 HP나 MSI가 있기는 하지만 존재감이 조금 약한 편이죠 ^^ 이제 삼성이 게이밍 노트북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삼성 시리즈7 게이머라는 게이밍 에디션 노트북이 있기는 했지만, 오딧세이(Odyssey)라는 새로운 브랜딩으로 게이밍 노트북의 한 자리를 차지하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 Samsung Odyssey 먼저 국내에서는 11번가를 통해서만 독점 판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외관을 살펴보면 터치패드 부분이 사다리꼴로 장식이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삼성 오디세이(Samsung Oddysey) 로고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스트 모드(Beast Mode) 기능..
2017.01.08 -
보웰 (BO WELL) 베갯잇, 워싱내츄럴콜렉션 베개커버 사용 후기
아직 제 집은 없지만, 이번에 베개잇을 새 제품으로 바꾸어봤습니다. 선택한 제품은 보웰(Bo Well)의 워싱내츄럴콜렉션 베개커버 입니다. 다크그레이, 데님그레이, 인디핑크, 라이트그레이, 데님블루가 있는데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데님그레이입니다. ▲ 보웰(Bo Well) 워싱내츄럴콜렉션 베개커버 가격은 1만 6500원입니다. 조금 비싼 듯 한데요. 그래도 큰맘먹고 바꾸는 배게커버라서 좋은 제품을 고르다가 결국 보웰을 선택했습니다. 원단은 괜찮은 것 같네요 ^^ 지퍼없이 안쪽으로 넣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빈티지 하면서도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릴만한 느낌입니다. ^^ 저는 최근에 구입한 라인 담요 위에 놓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나중에 침대에 놓고 촬영한 사진을 올려봐야 겠어요 ^^ © BoWell 나중..
2017.01.07 -
모니터 받침대 추천, iMac 거치대 Samdi(삼디) 원목 맥 스탠드 사용 후기
직장인이라면 거북목 방지를 위해서 모니터 받침대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저도 거북목 진행중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모니터 스탠드에 투자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건 저가의 제품이라도 괜찮을 것 같아 다른 원목 제품을 구입할 예정이고... 집에서 사용할 제품은 조금 좋은 걸 써보고 싶어서 삼디(Samdi) 원목 모니터 스탠드를 선택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맥북이나 아이맥(iMac)을 거치할 수 있는 원목 스탠드죠 ^^ ▲ Samdi 원목 맥 스탠드 ▲ 박스를 열어보면 유선형으로 된 원목 받침대가 들어있다. ▲ 중앙 SAMDI 마크 바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책상 위를 치울만한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사진을 찍어봤네요 ^^ 보이는 것처럼 아래에 공간이 생기는데요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
2017.01.07 -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화장수 간단 사용 후기
저는 랩시리즈(LabSeries)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잠깐 하다라보 고쿠쥰 (Gokujyun) 로션 화장수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세안을 하고 바로바로 사용하기에 참 좋은 것 같네요. 남자화장품은 아니지만, 남자들이 사용해도 괜찮은 화장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화장수 170ml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화장수 170ml 가격은 약 14,5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화장품은... 정유미씨가 TV CF를 찍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3중 히알루론산? 암튼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광고처럼 될만큼은 아니지만, 바른뒤 여러번 두드리면 점성이 느껴지긴 하더군요 :) [관련글] 미스트 추천 유리아쥬 오떼르말 미스트 (Uriage Eau Th..
2017.01.07 -
책꽂이 서랍장 같은 여행 가방 캐리어, ShelfPack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여권 다음으로 생각나는 것이 여행가방 싸는 일입니다. 최근에는 색다른 여행가방 캐리어 제품들도 여럿 나오고 있는데요. 라이브홈 블로그에서도 가방 주인을 스스로 따라오는 스마트 캐리어 HOP, 공항 비행기 대기 시간동안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Jurni를 소개해드린 적 있습니다. 이번에는 옷가지를 층층히 편하게 구분해서 패킹할 수 있는 책장형 캐리어 여행 가방, Shelfpack입니다. 딱 봐도 여행고수라면 하나쯤 가지고 싶어할 것 같죠? 책장처럼 옷을 분류할 수 있는 신개념 여행가방 ShelfPack 쉘프팩 ⓒ shelfpack ShelfPakc의 가격은 349$입니다. 혼자 여행하기보다는 가족단위로 여행하는 분들에게 적합할만한 제품으로 보여지네요 :) [관련글]여행 가방을 손안대고..
2017.01.04 -
일본에서 꼭 사와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 곤약젤리
이번에 일본에서 꼭 사와야 되는 것 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곤약젤리'를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전 젤리를 매우 싫어하는 편인데, 이 곤약젤리는 식감부터 다릅니다. ^^ 쫄깃쫄깃함이 살아있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일반 젤리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맛있습니다. ▲ 곤약젤리 한 봉투에 12개씩 들어있다고 하네요. 제가 선물받은 곤약젤리는 포도맛, 복숭아 맛입니다. 어찌되었든 나중에 일본여행을 가면 이 곤약젤리는 잊지 말고 꼭 사와야 겠어요.우마이봉과 함께 필수 구입 아이템이네요 :) [관련글]일본과자 우마이봉
2016.12.27 -
2017 스타벅스 다이어리 레드 Get!
오늘 회사에서 밥을 먹고 잠깐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이미 2017년 스벅 플래너 (다이어리)를 4개 정도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음료 하나만 마시면 e-프리퀀시가 완성이 되더군요. 내친김에 하나를 더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빨강색 (레드) 네요 ^^ ▲ Starbucks Planner 2017 + 볼펜 ▲ 벌써 5장 완성 어짜피 제가 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봉투에 담아뒀습니다. 영수증 이벤트는 바로 응모했죠 :) ▲ Make My Own 17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 이제 2016년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제게는 결과적으로 즐거운 한해가 되었지만, 아쉬움도 있었던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관련글]배민 다이어리 (배달의민족 플래너) 2017년에도 잘먹고 잘살자스타벅스 다이어리 2017..
2016.12.27 -
여행 가방을 손안대고 끄는 법? 마이히치 (MyHitch)
여행 캐리어 가방을 끌고 다니다 보면 양손이 자유롭지가 않습니다. 한쪽 손으로는 캐리어 손잡이를 잡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백팩과 기내용 가방, 그리고 러기지용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서 해외여행을 할 때 늘 한손에 가방을 끌어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이번 2016년 11월 인천공항에서... 여행자가 이동할 때 자동으로 따라오는 스마트 러기지 여행 가방도 있지만, 아래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얼떨까요? ▲ My Hitch 생각해보면 매우 간단한 방법인데요. 바지 뒷부분에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는 후크(Hook) 형태로 되어 있는 마이히치(My Hitch)라는 장치입니다. 영상을 보면 사용법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마이히치 (MyHitch) ⓒ mybaghitch.com 조금 우습게 ..
2016.12.25 -
미스트 추천 유리아쥬 오떼르말 미스트 (Uriage Eau Thermale)
그동안 CNP 미스트, 엣지핏 등의 미스트를 써봤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유리아쥬 오 떼르말 미스트(Uriage Eau Thermale) 또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소개해봅니다. 집에서 사용하다가, 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길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번에 회사에 가져다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로 실제로 사용해보면 일반 미스트보다 분사력이 좋아서 범위도 넓고,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다음에 미스트를 사야 한다면 그때도 유리아쥬 미스트를 구입해볼까 합니다. 300ml 제품은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조금 넘는 비용으로 살 수 있습니다. [관련글] 남자화장품 추천 LAB Series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 로션 세트 후기 [미스트 추천] CNP 차앤박, 극광 보습 프로폴리스..
2016.12.23 -
러쉬 고체치약 라임라이트(Lush Limelight / Boom)
사무실에 칫솔과 치약 정도는 가져나 놓고 점심 이후에 이를 닦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이번에 사무실에 러쉬(Lush) 고체치약을 선물받아 하나 가져다 놓았습니다.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인 것 같네요. 다만 직구로 그리 비싸지 않는 가격에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러쉬 (Lush) 고체 치약 작은 캔디 처럼 생겼는데, 먹는게 아닙니다. 입에 넣고 씹으면 되는 치약입니다. ^^ 라임라이트(Lime Light)는 향이 살짝 강한 편이네요. 그래도 익숙해지면 꽤 상쾌한 것 같습니다. 러쉬 비누향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어떤 향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말고 마일스 오브 스마일 (Miles of Smile)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그건 좀 향이 부드러웠습니다...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