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케이블 줄 꼬임, 빈번하게 있는 일이죠. ^^ 이어폰 케이블을 정리하는 방법도 인터넷에서 자주 본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가방 속에 넣거나 주머니 속에 수납하면 나중에 꺼내어 사용할 때 30~40초 정도 꼬여있는 줄을 푸느라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해외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미지의 이어폰 줄꼬임 짤방 인포그래픽(?)도 나왔습니다. ^^ ▲ 이 많은 로프묶기, 다 할 줄 아십니까? (당신의 바지 주머니는 합니다.) 어찌되었든... 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반지모양의 둥그런 링인 Spoolee는 이어폰 수납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아이템 처럼 보이는군요. 둘둘 말아두었다가 필요할 때는 손가락에 끼운채 쭉 잡아당기면 됩니다. 너무 쉽네요. ▲ 이어폰으로 꺼내 음악을 듣고 싶을 ..

애플 노트북인 맥북프로, 그리고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이와 잘 어울리는 전용 책상 Slate Pro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 이외에도 일반 노트북, 스마트폰을 거치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 저는 디자인이 탁월하고 효율적인 가구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Slate Pro는 마치 식판(?) 처럼 스마트 기기들을 정해진 위치해 놓고 쓰기에 편리해보입니다. 실제로 얼마나 효율적일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재미있고 눈길을 끄는 디자인 것은 확실하네요. Slate Pro 디지털 기기 전용 데스크 책상 © iskelter.com via yanko design 노트북을 올려놓는 면적에는 동그란 구멍이 여러개 나 있는데, 아마도 노트북의 발열을 해결하기 위한 통풍을 신경 쓴 것 같네요. 사진..

노트북 거치대 사용해보신 적 있나요? 얼마전 북카페에 갔었는데...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에 노트북을 설치해두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고개가 아래로 내려올 수 밖에 없는데, 장시간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목에 상당한 부담이 되죠. 이럴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하기 좋은 가장 간단한 노트북 거치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Kickstarter에서 지난 2014년 12월 펀딩에 성공한 'FLIO'는 딱 보아도 매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휴대하기 좋아보입니다. Flio 노트북 거치대 © Fliostand Flio 맥북 노트북 스탠드는 2단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하드보드와 목재로 만들어진 모델들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골판지 종이로 만들어진 ..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되기 전에 나왔던 컨셉 디자인이지만 꽤 멋져서 소개해봅니다. Faisai Semari가 디자인한 이 아이폰은 손에 쥐기 쉬운 유선형 외관을 하고 있네요. 마치 조약돌 같은 느낌도 들고, 불규칙한 자연의 분위기가 살아 있는 것 같아 미래 IT기기가 이런 식으로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액체 금속이 떨어져 나와서 굳어진 것 같은 느낌이 살짝 있군요. iPhone Plus © Faisai Semari via YankoDesign 하나 보너스로 애플이 인수한 비츠(Beats) 브랜드로 만약 비츠 폰 iBeats가 나오면 이런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 iBeats © Faisal Semari 느낌있는데요? ^^ IT기기에 패션을 입혀놓는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손세정제 (손소독제) 자주 사용하시나요?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손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루에 5~8번 이상 손을 닦는 것 같기도 하구요. 무언가 손이 깨끗하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해도 집중이 되지 않더군요. 가끔 손을 씯으러 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를 대비하여 항상 가방에 손세정제를 걸어두곤 합니다. 매번 사용하던 Purell(퓨렐) 손 세독제가 있는데, 이번에 다 떨어져서 직접 추가 구입을 했습니다. ▲ 30ml 제품은 국내 오픈마켓에 없다. 왜지? 가방에 걸어놓고 휴대하기 좋은 모델이 30ml 젤리랩이 걸려 있는 모델인데... 국내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퓨렐 공식 몰로 보이는 Purellmall에서 직접 구입을 ..

노트북 PC의 충전기는 생각보다 큰 편이죠. 케이블도 쓸데없이 두껍고 말입니다. 노트북은 휴대하기 위해서 있는 것인데... 아무리 배터리가 8~12시간 지속된다고 해도 조금 헤비한 업무를 보다보면 배터리가 슬금슬금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애플의 맥북이나, LG전자의 그램노트북, 그리고 삼성노트북 등 노트북 제조사들은 조금씩 충전 어댑터 크기를 소형화 하고는 있지만, 아직 조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더 작은 충전기라면 가방에 차지하는 공간도 없고 좋을텐데 말이죠. FINsix가 만들고 있는 이 노트북 충전 어댑터는 마치 휴대폰 충전기 처럼 작은 크기를 실현했다고 합니다. 저는 데스크탑을 오래전에 버린 노트북 매니아라 눈길이 안갈 수가 없군요 ^^ Dart 충전기 © FINsix DART from FI..

샤오미(Xiaomi)가 정말 무섭도록 진격을 계속하고 있군요. 사오미 제품은 단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었습니다. 한국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그렇게 대박을 쳐도 무덤덤했죠. 이미 가지고 있는 배터리팩도 많아서 관심을 끄고 있었습니다. 샤오미 노트(Xiaomi Mi Note)가 나와도 기사작성만 했을 뿐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봤죠 ^^ 미디어 스트리밍 디바이스 Mi Box mini (미 박스 미니) © miui.com 그런데 샤오미가 이번에는 꽤 관심을 가질만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내놓았습니다. TV와 HDMI케이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형 미디어 플레이어를 새롭게 선보인 것인데, 매우 작은 사이즈임에도 사양이 꽤 높군요. 미러링이 가능한 크롬 캐스트(Chorme Cast)와 유사한 기능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원할 때 꺼내어 쓸 수 있는 컴퓨터가 바로 '스마트폰'이죠. 단점이 있다면 생산적인 업무를 하기에는 조금 힘들다는 것입니다. 빠르게 타이핑을 해야 하는경우, 물리 키보드만한 것이 없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나 여타 태블릿PC를 사용할 때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곤 하는데... 정말로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로 작은 초소형 블루투스 키보드가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Text Blade (텍스트블레이드) 마치 미래에서 온 듯 한 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정말 특이한 방식으로 높은 사용성을 갖추게 된 것 같습니다.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두 파츠가 중앙 파츠와 마그네틱 방식으로 착 달라붙는 것이 참 인상적이네요. 영상에 나와 있는 것처럼 원할하게 작동할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조명을 스탠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Luminose' 제품을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의 모양을 하고 있는 이 LED 스탠드는 실제로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재현되어 있고, 원목으로 제조되어 실내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한껏 높혀주고 있네요. 이케아(IKEA)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제품인데... 역시 북유럽 스웨덴 사람들은 홈퍼니싱과 인테리어에는 남다른 센스가 있나 봅니다. 수제품인만큼 테이블 위에 사랑스럽게 놓여있으면 보는 것 만으로 즐거울 것 같아 보이는 LED 스탠드 램프 'Luminose'는 일반 램프보다 85% 에너지를 절약하는 LED등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제품을 실현했다고 하는군요. the lovely lamp © Lumi..

라인 메신저에서 직구를 할 수 있는 Line Deal 서비스가 시작되었더군요. 화요일과 목요일에 새로운 상품을 공개하는데, 라인 해외지사인 유로아메리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해외에서 구입해서 한국으로 보내주는 서비스입니다. 짧게 말하면 라인 메신저가 직구시장에 진출한 것이죠 ^^ 지금 읽고 계신 이 블로그의 '카더라 IT통신' 뉴스 기사로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 유로 라인 아메리카 LINE DEAL, 한국에서는 라인 딜 럭셔리 서비스도 선보였다. 2015년 1월 8일 파는 물품들을 살펴보니... 찻잔세트는 눈길이 안가고... 닥터드레 비츠 솔로 HD헤드폰은 음질이 그리 기대되지 않고...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스타벅스 스테인리스 텀블러들이 눈에 띄더군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메탈 재질의 텀블러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