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만 사용하는 유저입니다만, 이번에 요기요도 사용해보고 싶어서 요기요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요기요의 경우 꽤 강력한(?) 첫주문 정책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실제로 첫주문을 한것도 아닌데 첫주문 기회가 날라가서 쿠폰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번호와 명의를 함께 수집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만약 내가 쓰던 번호를 이전에 다른 사람이 주문을 했거나 (이걸 비회원으로 주문했다 하더라도!) 이미 첫주문 쿠폰은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만족시켰다면 첫주문 쿠폰을 등록하기 위해 '마이요기요' 탭으로 가서 '쿠폰함'으로 이동한 다음, 가장 상단에 보이는 '쿠폰코드 입력'란에 아래의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쿠팡이츠를 처음 사용하신다면,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하는 쿠폰이 있습니다. 바로 회원가입을 할 때 받을 수 있는 2만원 쿠폰인데요. 보통은 이미 쿠팡 계정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회원가입이라기 보다는, 쿠팡이츠 앱을 처음 다운로드 받거나 첫 주문을 할때 받을 수 있는 쿠폰인 셈이죠. ㅎㅎ 먼저 서울 지역이시라면 아마도 1만원 짜리 쿠폰 2장, 최대 2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서울 지역 외에는 5000원짜리 쿠폰 2장이 주어지는 것 같네요. :: 쿠팡이츠 앱 다운로드 받기 :: 먼저 위에 링크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으시고, 쿠팡 아이디나 쿠팡 앱 연동으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만약 쿠팡 아이디가 없다면 바로 가입을 하면 되구요. 앱이 다운로드 되었다면 아래 링크를 한번 눌러보세요. 아마 서..

요즘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O2O 서비스는 편의점 배달 같은 생필품 배달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바깥에 나가서 사오면 되지, 그런걸 굳이 왜 배달을 시키냐...' 이런 생각이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그리고 배민의 부속 서비스라 할 수 있는 비마트(B마트)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배민은 사용해보셨는데, B마트는 아직 사용해본 적이 없으셨다면, 사이좋게 5000원 쿠폰을 나눠가질 수 있는 이벤트가 있으니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바로 위에 쿠폰코드 70E116를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꼭 첫주문에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B마트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이 됩니다. B마트 친구초대 쿠폰코드: 70E116 70E116 친구추천 코드를 입력하는 페이지를 잘 찾기 어려우시다..

요즘들어 배민보다 더 빠른 배달이 가능하다는 쿠팡이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지역마다 다르지만, 강남권에서는 배민 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 앱 인 것 같기도 하구요. 친구가 먼저 사용하다가 저를 추천했는데, 이렇게 친구 초청 가입으로 가입하시면 회원 쿠폰 최대 1만원을 받으실 수 있어요. 그냥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에 있는 기본 가입 축하 쿠폰코드는 20%라는 제한때문에 조금 비효율적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100%로 5000원 쿠폰 + 5000원 쿠폰을 받는 거라서 조금 더 이익입니다. 앱을 다운로드 받기 전에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이동하시고, 쿠팡 아이디가 있다면 별다른 가입 프로세스 없이도 쿠폰이 받아져 있습니다. :: 쿠팡이츠 앱 설치하고 1만원 쿠폰 받기 ..

하루 전에만 주문하면 새벽에 편하게 간편식을 배송받을 수 있는 마켓컬리 (Market Kurly)가 최근 인기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배달음식이나 밀키트가 호황이라고 하는데요. 친구 초대로 회원가입을 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 이벤트 적립금 5000원을 얻을 수 있더군요. ^^ 마침 친구가 마켓컬리를 하고 있어서 저도 추천인을 입력하고 가입을 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실 때 공란으로 두지 마시고, 추천인 아이디가 딱히 없으신 분들은 아래처럼... mslink를 입력해주세요. 그러면 첫주문을 완료한 다음날 이벤트 적립금 5000원이 충전됩니다. 적립금은 다음 주문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구요 ^^ 제 경우에는 최근 5만원 이상 주문 시 토스로 결제를 하면 1만원이나 추가 할..

O2O 서비스 대명사라고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영 환영받지 못하는 우버(uber)가 다시 한번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우버이츠 (UberEATs)가 그것인데, 이미 배달의민족이나 여타 다른 O2O 시장이 선점하고 있는 터라 그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지는 못하다. :: 우버이츠 웹사이트 바로가기 :: 심지어 공식 웹사이트 조차 그다지 정돈되지 못한 느낌이다. 레이아웃을 깨져있고, Ubereats 앱 다운받기 버튼은 제대로 동작하지 조차 않는다. :) 갓 서비스를 오픈한 우버이츠는 서울 일부 지역 (강남구와 용산구 부근)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그럭저럭 잘 나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영 맥을 못 추는 우버가 여러가지 불안요소를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등 언젠가부터 냉장고 주변에 붙여둔 전단지를 찾기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배달음식을 시키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수수료와 관련해서 배달 관련 앱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소비자의 편익을 생각해보면 배달앱은 쉽고 편리하다는 점에서 좋은 점도 많다. 지마켓은 예전부터 배달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배달' 메뉴가 새로 신설되었다. 배달의민족처럼 스마트폰 지마켓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된 것. ▲ G마켓 G배달 2015년 3월 기준으로 금요일에는 일명 G배달 데이 이벤트로 3000원~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번주 금요일에는 배달의민족보다 지마켓 (G마켓) G배달을 시켜봐야겠다. O2O시대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