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노트북을 사용해본 적이 있다면 씽크패드 (Thinkpad)라는 브랜드가 익숙할 것이다. 노트북 제품 중 내구성 좋기로 유명하고, 타협하지 않는 성능, 무엇보다도 기기 자체의 완성도와 확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프로 직장인들에게 선택받는 노트북이다. 노트북 구입의 경우 여러가지 루트가 있는데, 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의 경우는 공식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무엇보다도 제대로된 사후관리 (AS)를 받을 수 있고, 1~2년 동안 워런티를 확실하기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 오늘은 레노버 싱크패드 (Thinkpad) 시리즈를 구입할 때 15%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쿠폰코드를 공유해본다. 고가의 노트북을 구입할 때 조금 더 할인을 받아보도록 하자. 먼저 아래의 링크를 ..

신형 맥북, 맥북 프로 (2016년형 부터)을 사용하다 보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USB-C 허브입니다.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도 USB-C 포트만 4개가 있을 뿐... 사실상 맥북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HDMI 포트나 SD메모리 리더 슬롯, 유선 LAN 등이 없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직구 전문 사이트인 뱅굿(Banggood)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만티스텍 H2 USB-C 허브 (젠더)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약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맥북, 또는 USB-C 포트만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께 좋은 아이템인 듯 합니다. :: Mantistek H2 USB-C 허브, 뱅굿(Banggood) 사이트에서 구입 정보 확인하기 ::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리고, 패키지 안전 포장은 꽤 꼼꼼하게 잘..

얼마전에 우리카드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일부 우수 고객 (아마도 우리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사용하고 있고, 월급통장을 연결시켜 둔 고객)에게 전화로 연락해서 발급해준다는 다이렉트 (Direct) 다모아 체크카드 (잔고 없을 시 신용카드 겸용)을 발급해 준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미 신한카드를 주력카드로 사용하고 있고, 케이뱅크 케네카드2로 잘 활용하고 있어서 거절하려고 했는데, 혜택이 그리 나쁘지는 않아서 발급받았습니다. 전화 통화로 개인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시간이 꽤 오래걸려서 번거롭긴 했지만 말이죠. ▲ 다모아 할인카드 핵심은 캐시백 다모아 할인 체크카드의 핵심은 캐시백입니다. 전월 실적 50만원 미만이라도 0.5% 할인이 되고, 몇일 뒤 통장에 캐시백으로 돌아오죠.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이라면 0..

우연히 지나다가 가보게 된 ORER.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업데이트... 헌데 이곳 커피는 너무 비싸다 :)

이리저리 걷다가 발견한 뚝섬역 근처에 모여 있는 곳들... 이북집은 가봤고, 소년아저씨 족발과 플레이티드는 언젠가 한번쯤 가봐야 겠다. [업데이트] 소년 아저씨는 그 이후에 자주 가보게 되었는데...이런 분위기고... 점심 메뉴는 별로인듯 한데 족발은 맛있었다 :) 그리고 그 앞에 있는 또 다른 곳, maison Choud...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너무 비싼 것 같기도 하고... [관련글]뚝섬역맛집 토라식당 시식 후기 (돈까스맛집)뚝섬 순대국 맛집 이북집

나중에 가보려고 하는 곳 '장어보감' '봉쥬르'는 한번 가봤음 :)

언젠가 시간을 내서 가보려고 하는 곳, '분짜라임' 그 밑에 풀파티는 예전에 처음 생겼을 때 가봤다 :)

그동안 P2P투자, 부동산PF 상품에 투자하면서 이제 어떤 플랫폼을 믿을 수 있는지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투게더펀딩과 테라펀딩이 그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부동산 P2P 투자는 투게더와 테라펀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체률이나 부실률이 거의 없어서 신뢰도가 높기 때문이죠 ^^ :: 테라펀딩 바로가기 :: 저는 이번에 전주 만성지구 나눔둥지타운 상가 신축사업에 10만원을 투자해봤습니다. 투자 진행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테라펀딩 부동산 담보 P2P 투자, 최소 투자 금액은 10만원부터! 테라펀딩 신한은행 예치금 가상계좌에 10만원을 이체시켜두고, 위와 같이 투자금 10만원을 입력한 뒤 투자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죠 ^^ 이후에 투자확인 페이지에서 '동의함'을 입력하고 진행하면 바로 투자..

이번에는 필리핀 라면 시식 후기입니다.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던 누군가에게 받은 기억이 나네요. 브랜드는 Lucky Me!이고, Instant Pancit Canton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Extra Hot이라고 쓰여져 있어서 매울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 표지를 보면 왠지 인도네시아 볶음면 미고랭처럼 끓인 다음에 양념에 비비면 될 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면 영어로 물을 버리라고 쓰여져 있지 않아서 그냥 국물 있는 라면처럼 끓이나 보다 생각했는데, 물을 살짝 따라내고 비빔면 처럼 양념과 섞으면 볶음면이 되나 봅니다. 스프 종류는 3가지 입니다. 분말스프, 양념스프, 그리고 오렌지색의 액체스프가 또 있어요. 맛은... 맵다기 보다 그냥 소금맛(?)만 나네요. 별로 맛이 없는 외국 라면 중 TO..

홍콩을 여행하던 중에 마트에서 사먹은 라면 중 꽤 맛있는 라면이 있어서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영어로 쓰여진 브랜드는 Doll Instant Noodle, 인데요. 홍콩에서는 어떻게 부르는 지 모르겠네요 ^^ 맛은 매운 돈코츠 맛 (Spicy Tonkotsu Flavour)입니다. 홍콩식 돈코츠 라면인가 보죠? ^^ 뜯어보면... 스프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하나는 고추장처럼 액체스프이고, 다른 하나는 사골 국물 맛이 아는 스프에요.둘다 넣어서 끓이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라면처럼 파, 야채 같은 건더기는 없지만 생각보다 맛이 훌륭합니다. 맛을 평가해보자면... 참깨라면에 고추장을 푼 것 같은 맛입니다. 고소하면서도 매운 기운이 있어서 먹을 만 하네요. 홍콩에 다시 가게 되면 Do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