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본사 사옥 애플 캠퍼스2, 원목 테이블 하나하나 세밀한 작업으로 인테리어에 큰 신경을 쓰고 있어

우주선(Spaceship)이라고 불리우는 애플의 새로운 사옥 애플 캠퍼스2의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내부에 설치된 테이블도 커스텀 제작을 할 만큼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캠퍼스2에만 사용될 대형 원목 테이블을 500개 제작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길이 5미터, 넓이 1.2미터, 무게 330미터의 큰 탁상형 테이블로 디자인은 네덜란드 가구 디자인 업체인 아르코(Arco)가 맡았습니다.




Tables for Apple Campus 2 © Design Milk

이 대형 탁자가 특별한 이유는 그 어디에도 이음새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마치 유니바디 디자인 맥북처럼 한번에 나무를 깍아서 만드는 특별 공법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커다란 스케이트보드 처럼 이 테이블을은 'Pod Island Table'이라고 불리우는데, 하나의 테이블이 모두 완성되는데 들어가는 총 제작기간이 10개월이라고 하네요. 물론 이 기간은 독일에서 오크나무를 가져다가 테이블이 완성되기까지의 기간입니다. ^^


오크나무를 정밀하게 깎아서 층이 없도록 매끈하게 만드는 공법이 특별해 보이는군요.



4대를 이어 112년 전통을 지켜온 아르코 가구 디자이너 Jorre van Ast © Design Milk


테이블 하나에도 애플에 제품 철학을 담은 듯 새로운 공법을 사용하는 가구를 채택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물론 이 테이블은 애플이 아니라 네덜란드 가구 업체 Arco의 작품이지만요 ^^


인네덜란드 가구 디자인 업체인 아르코(Arco)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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